폴아웃4 트레일러 영상을 보았습니다. 일단은 게임


게임용 컴퓨터를 질러야할지 심각하게 고민하게되었습니다.


폴아웃이라니요. 제가 좋아하는 폴아웃시리즈 신작이 나온다고요. 이건 컴을 바꿀지 고민해도 될 정도의 문제라고요.



일단 무대는 커먼웰스. 폴아웃3의 리벳시티 연구소에서 "아오, 미개한놈들. 이딴곳에서 지내냐?" 라는 투의 대사를 내뱉는 닥터짐머의 출신지이며 닥터 리가 향한곳으로 알려져있지요. 현실에서의 위치는 매사추세츠주에 해당되지요.


트레일러 감상평을 말하자면


일단 비행선. 드디어 인게임에서 설정상에서만 등장했던 비행선이 등장했습니다.

비행선이 나와도 이상할게 없는게 서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 비행선을 여러척 건조해서 슈퍼 뮤턴트 쫒는데 사용했다는 내용이 폴아웃 택틱스 인트로에서 언급됩니다. 문제는 시카고 인근에 불시착하지만요(…)

일단 폴아웃3에서 중부 BOS가 언급된걸 봐서는 비행선 건조 기술도 흑역사화 되지는 않았…… 겠지요?





그리고 여기에서 격뿜. 구농님 포스팅으로는 이거 USS 컨스티튜션이라는데……


보통 컨스티튜션이라고 하면 유명한 타이틀이 하나 있지요.



USS 컨스티튜션은 미영전쟁때 미국이 써 먹던 1797년 건조된 프리깃입니다. 보유한 타이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항해 가능한 군함 입니다. 현재도 현역입니다.


이게 남아있는겁니다. 물론 폴아웃4의 트레일러를 봐서는 더 이상 항해가 가능해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원형을 상당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충 500년 정도 모습을 유지하고 존재한다는겁니다. 그것도 핵이 터져서 인프라고 뭐고 죄다 작살난 상황에서 말이지요.



진짜 이건 뭐 노인학대가 아니라 조상님 예토전생해서 골수까지 빨아먹는거 아닙니까. 잔인한 커먼웰스! 상도덕을 모르는군! 정말 멋진 놈들이야!




그리고 트레일러등에서는 안나왔지만 나름 기대하고 있는게 있습니다.

가상의 도시기는 하지만 매사추세츠에 유명한 도시가 하나 있습니다. 아캄이라고요. 이 도시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게 던위치 빌딩 같은걸 수도 황무지에 박아넣은 베데스다가 크툴루 신화의 본고장을 그냥 버려둘리 없잖아요.


아무튼 여러모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론: 근데 방에 컴퓨터를 들여놨다간 찜통이 될지도?



덧글

  • 헤지혹 2015/06/04 10:25 #

    1. 비행선이 등장하는 걸로 보아, 이제 털 것의 메인은 비행선이 되겠군요 (...)
    2. 던위치가 등장하는 이유는 팬들이 다크코너오브디어스 후속좀 내달라고 소리지른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아니면 19세기 말 분위기를 내보고 싶어서 일지도 모르구요 (...) 분명한 점은 개발전력(?)이 있으니 이 이상 러브크래프트 관련 이스터에그라도 없진 않을 겁니다.
    3. 여우와 포도처럼 포기하면 편합니다. 저건 쓰레기게임일거야, 안 살거야 하면서 애써 외면하는 게 편합니다.
  • 총통 R 레이퍼 2015/06/04 10:50 #

    이것도 시리즈 오래가네요.
  • JK아찌 2015/06/04 11:56 #

    컴퓨터 살가격이면 에어컨 살가격이기도하지요..
  • 헤지혹 2015/06/04 20:31 #

    오 마이 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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