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같이 가기로 한 친구. 하는 짓을 생각하면 한숨 나옵니다. 왜냐고요? 그럴만도 하거든요.
일단 이 친구, 여권 안 만들었습니다. 제가 오사카 가자고 몇 주 전에 이야기를 했으면 이해를 하는데 1월 중순에 이야기 했는데도 아직도 안 만들었던겁니다. 얼마전에 만나니까 하는 소리가 여권 사진도 안찍었답니다.

오늘 전화해 보니 하는 소리가 여권 사진 곧 나온답니다. 즉, 아직 여권 없다는 소리.
참고로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권이 바로바로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출발 예정일은 15일 입니다?

이 친구와 오사카를 간다고 했을 때, 이 놈이 하는 소리가 참 걸작입니다.
오사카 간다니까 하는 소리가 "아키하바라 갈 수 있지?"

오사카 가서 신칸센 탈 일 있냐!
이 놈은 아키하바라가 어디 있는지, 오사카에 뭐가 있는지 전혀 모르던겁니다. 더 웃긴건 일본 여행 가자고 하기 전에 자기 나름 준비를 했다는게 이 수준인겁니다. 한숨 나오지요.
아키하바라 없다니까 왜 가냐는 둥 하는 소리 들어보면 그냥 짜증나요. 물론 아키하바라와 비슷한 덴덴에 가니까 어찌어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 일본어 못합니다.
저는 일본어 쓰고 읽기는 불가능하지만 기초적인 일상회화는 어느정도 가능하고 게임도 음성만 있으면 어찌어찌 하는 수준입니다. 근데 제 친구놈은 일본어 자체를 거의 모릅니다.

……야이
좋아요. 일본어 못한다고 해도 괜찮기는 해요. 오사카에서 한국어로 대답하는 가게도 몇몇 있으니까요. 그리고 가이드북 같은 것만 쓰면 되니까요. 일반적인 관광을 간다면 나쁘지 않아요.
문제는 이것이 메이드 카페에 가겠다는겁니다.
그 소리 듣고 통역하기 위해 따라 들어가야하나 2초 고민했다가 때려치웠습니다.
왜냐고요? 전 메이드 카페 싫어하거든요. 비싼 돈 들여서 메이드 카페에서 보통 밥 먹으리 근처 맛집에서 값 싸고 푸짐하게 밥 먹고 맙니다.
메이드 카페요? 혼자 가라지요. 전 안 도와줄겁니다.
그리고 라스트. 이왕 오사카에 가니 가이유칸 같은 장소에 가자고 하니 이 녀석 왈
"꼭 가야겠냐?"

오냐! 꼭 가셔야겠다!
이 자식은 덴덴타운 가는것 밖에 정신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녀석이 바라는 일정은 공항-호텔-덴덴타운-호텔-덴덴타운-호텔-덴덴타운-공항 이였습니다. 정신이 나갔지요. 그거 가지고 몇달전에 엄청 화냈지요. 정신이 있는것이냐 없는것이냐 하면서 말이지요.
그나마 몇일 전에 만났을 때는 오사카성에는 안가냐는 소리를 하는것 보니 어느정도의 개념 탑제는 한 모양입니다.
결론
……혼자 갈까?
일단 이 친구, 여권 안 만들었습니다. 제가 오사카 가자고 몇 주 전에 이야기를 했으면 이해를 하는데 1월 중순에 이야기 했는데도 아직도 안 만들었던겁니다. 얼마전에 만나니까 하는 소리가 여권 사진도 안찍었답니다.

오늘 전화해 보니 하는 소리가 여권 사진 곧 나온답니다. 즉, 아직 여권 없다는 소리.
참고로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권이 바로바로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출발 예정일은 15일 입니다?
이 친구와 오사카를 간다고 했을 때, 이 놈이 하는 소리가 참 걸작입니다.
오사카 간다니까 하는 소리가 "아키하바라 갈 수 있지?"

오사카 가서 신칸센 탈 일 있냐!
이 놈은 아키하바라가 어디 있는지, 오사카에 뭐가 있는지 전혀 모르던겁니다. 더 웃긴건 일본 여행 가자고 하기 전에 자기 나름 준비를 했다는게 이 수준인겁니다. 한숨 나오지요.
아키하바라 없다니까 왜 가냐는 둥 하는 소리 들어보면 그냥 짜증나요. 물론 아키하바라와 비슷한 덴덴에 가니까 어찌어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 일본어 못합니다.
저는 일본어 쓰고 읽기는 불가능하지만 기초적인 일상회화는 어느정도 가능하고 게임도 음성만 있으면 어찌어찌 하는 수준입니다. 근데 제 친구놈은 일본어 자체를 거의 모릅니다.

……야이
좋아요. 일본어 못한다고 해도 괜찮기는 해요. 오사카에서 한국어로 대답하는 가게도 몇몇 있으니까요. 그리고 가이드북 같은 것만 쓰면 되니까요. 일반적인 관광을 간다면 나쁘지 않아요.
문제는 이것이 메이드 카페에 가겠다는겁니다.

왜냐고요? 전 메이드 카페 싫어하거든요. 비싼 돈 들여서 메이드 카페에서 보통 밥 먹으리 근처 맛집에서 값 싸고 푸짐하게 밥 먹고 맙니다.
메이드 카페요? 혼자 가라지요. 전 안 도와줄겁니다.
그리고 라스트. 이왕 오사카에 가니 가이유칸 같은 장소에 가자고 하니 이 녀석 왈
"꼭 가야겠냐?"

오냐! 꼭 가셔야겠다!
이 자식은 덴덴타운 가는것 밖에 정신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녀석이 바라는 일정은 공항-호텔-덴덴타운-호텔-덴덴타운-호텔-덴덴타운-공항 이였습니다. 정신이 나갔지요. 그거 가지고 몇달전에 엄청 화냈지요. 정신이 있는것이냐 없는것이냐 하면서 말이지요.
그나마 몇일 전에 만났을 때는 오사카성에는 안가냐는 소리를 하는것 보니 어느정도의 개념 탑제는 한 모양입니다.
결론




덧글
맞지않으면 의 상하는 여행...
2013/04/06 18:25 #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3/04/06 18:37 #
비공개 답글입니다....혼자 가시게 될 것 같은데;;;
1 일본어못해도크게상관은 ...좀있지만
우리에게는 만국공통어 바디랭귀지가있습니다!
전 영어+일본어조금+바디랭귀지로
혼자 일주일버티고왔어요
2 음 제루트도 별차이없었던게
도쿄ㅡ 아키바 ㅡ도쿄 ㅡ긴자ㅡ도쿄ㅡ아키바ㅡ도쿄ㅡ이케부쿠로ㅡ도쿄ㅡ 아키바 이랬(...)그래요 제목적은 오덕투어!(퍽퍽퍽)
3 메이드카페 관심은 있었다만 기초회화도빡신상태에서무리 거기갈돈으로 얇은책을샀...(퍼퍼퍽)
4 아글고 카드이름은 기억이안나는데 외국인상대로파는 교통카드가있으니 참조하세요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