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초형귀-궁극무적은하최강남은 초보가 하기에는 난이도가 꽤 높습니다. 스테이지1이나 2는 목숨 다 잃고 처음부터 해도 할만하지만 스테이지3부터는 죽었으면 죽었다고 복창해야합니다.
저 자신도 실력이 아닌 치트(…)로 플레이중이니까요. 뭐, 제 실력 자랑을 위해서가 아닌 이 게임의 아스트랄함을 다른사람들에게 전파하기위해서니 그러려니 해 주세요.
이번 스테이지4는 해변가가 무대입니다. 당연하지만 이번 스테이지도 그닥 정상적이지 않……




정상적이야! 푸른 생선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하나만큼은 정상적이야!
이건 있을수 없어! 사자우리의 가젤만큼 이상한 수준이라고!
드디어 적 중에서 일반인도 볼만한(…)적이 나왔습니다. 정말이지 기쁘기 그지없군요.

최소한 저런 적이 나와줬으니 이번 보스는 기대해 볼 만하군요.


하지만 이번 보스는 내심 기대되는군요. 정확하게는 기대5% 불안 95%


다족보행 육상전함이라니, 완전 로망 아닙니까!?
역시 메사이어! 발켄을 만들때부터 알아봤어!

자, 육상전함! 너의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자꾸나!
육상전함은 나의 수청을 들라!

나의 수청을 들…….

언제나 이랬지요. 젠장, 왜 기대했을까.
이번 보스는 보시다시피 육상전함입니다. 주된 이동방식은 다리. 일단 다리부터 박살내야합니다.
저의 기대를 산산히 부순 이 괴씸한 보스에게는

남자의 땀의 결정체 맨즈빔!
나의 기대를 안고 폭파해라!
이번 보스는 터질때가 되면



기대한 내가 바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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