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의 포스팅은 스테이지1. 그러니까 오늘은 스테이지2 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진행하도록 하지요.
뭐라 형용하기 힘든 스테이지1의 보스를 잡으면 스테이지2가 시작됩니다.
당연하지만 이번의 적들도




이번에도 맛이 가 있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이두박근을 뽐내는 적을 잡는건 정신적으로나 시각적으로나 그냥 테러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적이 죽을때 신음소리같은걸 내지 않는게 다행이지요.
뭐, 스테이지 자체는 할만합니다. 스테이지1에서 파워업을 많이 하고 왔다면 큰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보스전

그러고보니 혹자는 이 인물에 대해서

한민관씨라고 말하더군요.

그런고로 다음부터는 이분을 한민관씨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이번편의 보스는

이렇게 달려와서

인간피라미드를 쌓습니다. 그리고 입에서 탄을 뱉습니다.

이게 뭐야……
이번 보스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뱉는 탄도 대부분 아돈과 삼손이 막아줄수 있는 탄이거든요. 그리고 집중사격을 할때도 아래나 위에 있으면 못때립니다.(…)
이번 스테이지 보스는 BGM이 쩔어줍니다. 누군가 "좀 더 목소리를 내!" 라던가 "근성을 보여줘!" 라고 외치면 듣는 사람도 의욕이 사라질것같은 의욕없는 목소리가 "예이~"하는 식의 브금입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이런 의욕없는 보스에게는

남자의 땀의 결정체 맨즈빔!
이번 보스는 인간 한명한명이 따로 죽습니다. 죽으면 탄을 더 이상 뱉지 못하지요. 그리고 대신

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
그리고 다 잡으면 뻥 하고 터지면서

그리고 다음 스테이지에 넘어가기 전에 의욕을 저해시키는 영상이 지나가지만 이건 내일 올리도록 하지요.

……내가 왜 이건 한다고 했을까.
덧글
이분 이런거 즐기시는 느낌이 들고있어......
마치 오줌발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