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붕어의 난해한 선사시대 설명기! 짐바브웨 달러 말고! 역사 주저리

(짤방은 짐바브웨와 관련이 있으니 짐바브웨달러)


오랜시간 쉬다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귀차니즘 사정이 있어서 못했으니 오늘 살짝 떠들어 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짐바브웨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여러모로 유명한 나라지요.

미칠듯한 인플레이션이라던가





최악의 독재자 1위를 먹은 무가베라던가




밀덕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로디지아군이라던가





이번에 설명할 내용은 이 내용들과는 그리 관련성이 없습니다. 제가 설명할건 짐바브웨에 있던 문명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사실 짐바브웨에도 문명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꽤나 큰 문명이 말이지요.



위 짤, 그러니까 그레이트 짐바브웨라는 거대한 도시를 만들정도로 말이지요. 물론 이건 서기 1200년에서 1450년대에 만들어진 도시지만 말이지요.


짐바브웨 문명의 기묘한점은 바로 청동기시대가 없다는겁니다.



이게 무근 개소리야? 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정말로 없습니다. 짐바브웨문명은 석기에서 바로 철기로 넘어갔습니다.

그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그럴듯하다고 생각한 추측은 이주민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늦게까지 석기를 쓰던 짐바브웨 지역의 코이산(Khoisan)인들은 어딘가에서 온 철기시대 사람들에 영향으로 철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라는 추측입니다.

물론 이런 설은 믿거나 말거나. 저의 추측일 뿐 입니다.(정확한 학설같은게 있을법한데 알아서 찾아주십시오 -_-)




언제나 그렇듯이 저의 설명은 수박 겉햩기입니다. '이런게 있다' 수준이지요. 좀 더 정확한 내용을 찾으시려면 관련 서적이나 인터넷을 더 찾아주세요.



+ 사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짐바브웨에도 문명이 있다는건 확실한데 이걸 선사시대로 분류해야할지는 알아보고 엄청 고민했거든요.

제가 찾아본 바에 의하면 짐바브웨 문명이 아무리 오래되도 서기 500년 경에 국가가 들어섰다는데, 아시다시피 그 시기에는 유럽은 이미 중세로 넘어간 시점이지요.

그래서 다음 포스팅은 제가 고민하는 선사시대의 정의에 대해서 떠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 카기노47 2012/06/26 19:51 #

    서기 500년이면 대부분이 중세시대 아닌가요. 남들이 금속 가지고 놀 때 돌을 들다니.....
  • 잉붕어 2012/06/26 19:57 #

    애석하게도 저 역시 정확한 정보를 얻지는 못해서 이런식으로 쓴겁니다.

    사실 서기 500년에도 석기를 쓴 지역이 있기는 있었습니다. 딱히 이상하지는 않지요.
  • 셔먼 2012/06/26 20:48 #

    자료! 문헌 자료가 더 필요해!
  • 잉붕어 2012/06/26 21:15 #

    자료가 필요해!
  • MEPI 2012/06/27 00:34 #

    서기라고해서 - 생각하다가 설명 계속 듣고나서 +라고 이해한건 안 자랑... 엄청나게 오래되었군요;;;

    석기 -> 철기도 대단한 것 같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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