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제가 하도 뭐같아서 힘듭니다.
과제 내용은 어느 작가의 책을 읽고 감상평 20장으로 쓰기.
참고로 봐야하는 책은 두껍디 두꺼운 교양서적같은게 아니라 꽤나 얇은 어린이용 소설책입니다.
물론 감상평을 쓰는건 200자 원고지라서 저는 처음에 무시했는데
10장이 한계입니다.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제 능력으로는 무리수인뎁쇼?
덧. 사실 이 과제를 내기 전에 교수님은 저희들에게 선택지를 줬습니다. 과제를 할지 아니면 보강을 할지. 그리고 학생은 모두 보강을 선택했지요. 문제는 교수님은 이러나 저러나 과제 낼 생각으로 그 선택지를 낸거라서 닥치고 과제지만.
그럼 다음주에 뵈요?
태그 :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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